
(좌)시험기간 중 (우)시험 후
그림에 그 때 그 때의 상태가 반영되기 쉬운 타입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바로 옆에 놓고 보니 꽤나 적나라하네요. 페이지 채운 정도나(...시험 때는 아무리 공부를 안해도 앉아있기라도 해야 안심이 되기 때문에 그림을 빼곡히 그리게 되는 바람직(...?)한 효과가.) 그림의 분위기라던가. 비교해보면 나름 재미있어요.
이건 시험 팀.
이쪽은 시험 끝! 팀
에 근데 이미지 갤러리는 처음 써보는데 이전처럼 가로폭만 맞추는 식은 별로네요. 축소비율/확대비율을 동일하게 해줘야지 그림이 겹쳐서 나오는데 갑자기 선이 굵어졌다 얇아졌다 하는 것이...흐음. 그렇다고 가로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상한선이 있고. 스크롤이 안 길어지는 건 좋은데 귀찮군 이놈...;;
(+)아, 알아서 일정한 크기로 맞추어주고
enlarge를 클릭하면 원래 크기 되는 거구나 바보-_-;;
...라는 글을 12/16에 썼는데 오늘 와보니 비공개 상태^_^
.........블로그 글 안쓴지 오래되어서 공개 설정을 잊었...orz
새글 쓰기도 뭐한데 그냥 여기다 쓸까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근데 진짜 안쓰며 살다보니 이거 블로그에 써야지 저거 써야지 생각해봤던게 막상 컴 앞에 앉으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orz

근황:
여전히 ↑요런 거 그리면서 머릿 속 이상의 그대와
현실적 능력사이의 갭에 몸부림치며 살고 있습니다.(흑흑)
아아...어째서 우리 사과님은 그렇게나 사랑스러운 존재란 말입니까.
평소의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그 청초한 아름다움이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나, 가냘픈 몸을 이리저리 움직일 때 보이는 그 속살의 위험함(...)이나, 그걸 본인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그 순진함이나, 얼굴 빨개질 때의 그 귀여움이나, 놀랄 때 동그래지는 눈이나, 우수에 찬 표정의 촉촉함이나, 동그랗고 귀여운 머리통이나, 서툴은 자상함이나, 달빛 아래에서의 신비함이나, 석양을 받아 붉게 물든 머리칼이나, 티없이 하얗고 아름다운 그 날개나...(끝없이 이어진다)
아아...그대여 왜이리 아름다우신 겁니까...!!!
사과님은 감히 인간이 다 표현해낼 수 없는 천상의 존재입니다!!
덕분에 감히 그대를 그리려는 자에겐 삽이 주어집니다...orz(흑흑)
제가 반을 부르는 호칭은 어느새 [사과님]으로 정착했습니다([사과군]일 때도 있음). 대화를 하다 조금 더 애정을 주체 못하게 되면 [우리 사과] 혹은 [우리 사과님]이라고 부를 때도 있습니다만, 주변에서의 반응은 매우 차갑습니다(...) 문자로 표현하면 하트를 추가해서 [우리 사과님♡]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 중 입니다. 아니면 조금 더 격앙된 흥분을 담아 우리우리우리우리 사과님♡은 어떨...(퍽퍽퍽)

[손가는 대로 자유롭게 그린 청년]과 한번 비교해 그려본 낙서. (연습장 발췌)
음, 삽질은 언제나의 일이지만(...)
그림 그리는 빈도가 줄어들면서 뭔가 필요이상으로 초조해하는 것 같다...이 주체할 길이 없는 마이너스 파동을 어찌하면 좋을꼬ㄱ-
...그래도 이 세상에 자기 그림이 만족스러운 사람이 어디 있겠어라고 생각하면 좀더 마음 편히 삽질을 할 수 있다...=_=;;
근황2(랄까 진짜 근황;):
개강했습니다...랄까 개강한지 한달 되었습니다;;;
개강한 지 한 1주일 되었나 싶은 감각으로 있다가 추석 연휴 때 휴강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수업시간에 나와서 놀라서 날짜를 보니 26일...;; 9월이 다 어디로 사라진 거야orz 덕분에 9월을 넘기기 전에 근황보고는 해야지 싶어서 앉아있습니다.
졸업사진을 찍을 시즌이 돌아왔더군요. 게다가 올해는 졸업 사진 해당자. 하지만 휴학도 1년 해주셨고 재수강도 좀 하고 할테니 졸업은 아직 창창 남았다고 우기면서 안찍고 버텼습니다-_- 내년에 찍을랍니다.
그러고보면 작년 이맘때 쯤 졸업사진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죠. 그 때 그린 그림 하드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긴 할 텐데...1년전 그림인데, 지금 보면 죽고싶을 거야...!!;;; 일부러 찾을 필요 없겠죠?!;ㅁ;(덜덜덜)
아는 분께서 내일 졸업사진 찍으신다고 졸업 사진 용 메이크업을 받을 거라고 해서 메이크업 한 모습 보여주세요♡라고 했다가 내일 같이 기념사진을 찍을 처지에....orz 아니 그분 미인이고 알흠다우셔서 메이크업한 모습은 꼭 보고 싶긴 한데(<-) 제가 좀 폐인 몰골인지라...T_T
똑딱핀 폐인 VS 졸업 메이크업 미인 이라니...orz
최근 보는 만화도 줄고, DVD롬도 안고치고 해서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접하는 것이 격감해서, 완전히 일반인의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온갖 성우 잡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하루카 마쯔리 2006 기사를 보고 몸을 뒤트는 걸 보면 역시 알맹이는 그대로인가 봅니다-_-;; DVD나오기 전에 어서 DVD롬을 고쳐야 할 텐데 말이지요...;;
...아아 근데 에스카플로네는 10주년 기념으로 뭐 안하나......... ;ㅁ;
